배우 한고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저염식이라고 밝힌 가운데 늘씬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해 방영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은 이탈리아의 유명 스파를 방문해 몸매를 뽐냈다.
한고은은 끈이 없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0대 못지 않은 탄력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에서 파트너였던 마띠아는 한고은에게 "피로를 풀어주겠다"며 한고은의 어께를 주물러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띠아는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며 한고은의 몸매를 칭찬해 마지 않았다.
한편 23일 방영된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과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외모 관리 비결에 대해 "저염식을 한다"며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는다. 야채 특유의 향과 맛을 음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수는 "한고은은 외식할 때는 찌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다"며 "그게 보기 좋지는 않다. 맛없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하자 한고은은 "그런 말하는 분들 나도 이해 안 간다"며 본인은 철저한 관리형임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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