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그는 지나온 삶을 회고하면서 시련 뒤에 찾아오는 방황과 고통을 책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북세통'(메가북스 출간)을 내놨다.</p>
<p>이 책은 경제적 위기로 좌절의 시기가 오고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던 시기에 어둠이 빛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담과 진솔함을 담았다.</p>
<p>저자는 "책을 읽는 것은 취미나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가장 절박하고 절실하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문자로 읽는 행위가 아니라 그 안에 담은 생각, 정서, 작가의 마음, 공감 그리고 적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독서할 때의 다양한 방식과 방법도 자 타맛?스타일로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는 적극적인 행위는 반드시 열매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열매는 사랑 희생 헌신 봉사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고 강조한다.</p>
<p>또한 그는 방송생활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삶의 우선순위, 삶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인답게 인문학을 '입(?)문학'으로 풀어 책을 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한다.</p>
<p>방송인 최형만의 멘토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동규 교수는 "책 속에서 수 많은 덕장, 지장, 용장을 만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속에 있다"며 "현장의 적용이 없는 책 읽기는 사상 없는 글이요, 실체 없는 허상이고 철학 없는 이성이며 여권 없는 신분이다. 하지만 최형만의 '북세통'은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p>
<p>개그맨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과 기업에서 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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