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채널A <내조의 여왕> ‘여우 같은 아내 VS 곰 같은 아내’ 편에는 배우 김형일과 아내 한복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형일은 "결혼 후 첫 생일 땐 아내가 경비 아저씨와 매니저까지 포섭해서 촛불 이벤트를 해줄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눈에 띄게 무신경해졌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김형일은 "아내가 기념일을 챙기지 않아도 나는 꾸준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최근 아내 생일날 장미 천 송이를 선물했다"며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내 한복희는 “사실 예전엔 꽃 한 송이에도 설레었는데 이젠 천 송이를 줘도 가격부터 생각난다”고 털어놔 여자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내조의 여왕> ‘여우 같은 아내 VS 곰 같은 아내’ 편은 4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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