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기성복 입었는데 야하다며 골프장에서…" 충격 고백

입력 2015-04-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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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아름은 과거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나는 남들과 옷을 똑같이 있는데 더 과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키가 크다 보니 유독 치마가 짧아 보인다. 기성복 입었는데 야하다며 골프장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004년도, 정아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누드 화보를 촬영하던 중 독충에 물려 다리를 절단할 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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