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이번에 내놓은 요금제는 18개월 이상 장기 가입자가 휴대폰을 바꾸지 않는 조건으로, 19개월째부터 요금을 추가 할인받는 구조다. 오는 7월31일까지 단말기 보조금을 받고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기를 변경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보조금을 받지 않고 요금을 20% 할인받는 선택요금제 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LTE8 무한대 80 요금제’(월 8만원)에 가입한 고객은 18개월까지는 매달 1만8000원(8만원의 22.5%)의 약정 할인을 받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