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모델 김효진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아시아 모델 시상식 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2006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모든 엔터테인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 등의 후원 속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마카오 등 20개국 이상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들이 참여한다.
한편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 트랜디, 트윈코, 보이프랜드, EXID, 손호준, 박민영, 슈퍼주니어 D&E, 임시완, 씨스타, 박성진, 차승원 등 2014년을 빛냈던 최고의 모델과 스타들이 수상자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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