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심상치 않은 모자 상봉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이응경(양미자 역)과 박진우(강도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움과 긴장이 섞인 박진우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끄는 가운데, 이응경은 차가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사진만으로도 냉랭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이응경과 박진우의 모자 상봉 장면은 오늘 저녁 방송될 ‘오늘부터 사랑해’ 15회의 한 장면으로,, 극중 아들 강도진(박진우 분)에게 다정하기 그지없었던 양미자(이응경 분)가 어떤 이유로 그에게 차디찬 태도를 보이게 됐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 11일 충정로에서 진행됐던 촬영에서 이응경은 강렬하면서도 차가운 카리스마로 주변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고, 박진우 역시 이응경과의 절묘한 연기 호흡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