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의 극중 장현도 모습을 그대로 한 채 본인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직접 붐 마이크를 들고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라 불리는 이상엽은 이날 일일 음향 스태프를 자처해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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