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대마도에서 트레킹하며 휴식을
누림여행사는 1박2일 대마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일본보다 한국에 더 가까운 대마도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첫째날에는 대마역사민속자료관, 덕혜옹주비, 구국항일 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의 추모비가 있는 수선사 등 일본 속 우리 민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시간30분~3시간 걸리는 아리아케산을 등반할 수도 있다. 둘째날에는 대마도의 동서남북을 바라볼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일본 해안 100선’에 뽑힌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등을 둘러본다. 5월 중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출발한다. 17만9000원부터. (02)757-2500, (055)246-2929
겨울왕국과 함께하는 호텔 숙박
더클래식500펜타즈호텔(pentaz.co.kr)은 가족형 문화상품인 ‘펜타즈호텔 겨울왕국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어린이 뮤지컬 ‘겨울왕국’ 할인쿠폰을 포함한 패키지다.
객실 1박과 뮤지컬 겨울왕국 50% 할인 쿠폰, 2인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권, 침구세트 등이 포함됐다. 객실은 슈페리어 스위트 또는 스위트 등으로 가격이 다르다. 주중 23만1000원부터, 주말 26만9000원부 ? (02)2218-5777
2대 가족이 함께 가면 제주 입장권이 공짜
참좋은여행(verygoodtour.com)이 5~6월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지 입장권을 준다. 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제주도 에어카텔 자유여행’ 상품 구매자 중 부모와 자녀, 할머니와 어머니 등 2대 가족이 함께 출발할 경우에 지급한다. 우도랜드 우도도항선 왕복권, 제주 민속촌, 메이즈랜드, 미니랜드 등의 입장권과 조은승마, 유리 박물관, 소인국 테마파크, 세계 자동차 박물관 등의 입장권 중 2개를 조합한 1세트를 준다. (02)2188-4080
황금연휴에 출발하는 일본 여행
롯데JTB(lottejtb.com)가 5월 황금연휴를 위한 일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와 5월2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홋카이도, 오키나와, 규슈, 오사카 등 일본 각 지역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약자 전원에게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 교환권을, 선착순 15팀에는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을 준다. 예약 후 당일 완납 결제 시 1인당 5만원 할인도 해준다. 규슈 89만9000원부터, 오사카 89만9200원부터, 홋카이도 69만9000원부터.
직장인 절반 이상 “휴가 못 써요”
익스피디아(expedia.co.kr)는 20~40대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열흘도 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52.9%)은 지난해 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했다. 휴가 사용일수는 4~6일(25.1%)이 가장 많았고 1~3일(19.7%), 7~9일(13.2%)이 뒤를 이었다. 응답한 직장인의 51.5%는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로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꼽았다. 휴가 후 쌓이는 업무(26.6%), 경제적 부담(12.8%) 등도 걸림돌이라고 답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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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여행사는 1박2일 대마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일본보다 한국에 더 가까운 대마도를 관광하는 상품이다.첫째날에는 대마역사민속자료관, 덕혜옹주비, 구국항일 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의 추모비가 있는 수선사 등 일본 속 우리 민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시간30분~3시간 걸리는 아리아케산을 등반할 수도 있다. 둘째날에는 대마도의 동서남북을 바라볼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일본 해안 100선’에 뽑힌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등을 둘러본다. 5월 중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출발한다. 17만9000원부터. (02)757-2500, (055)246-2929
겨울왕국과 함께하는 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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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1박과 뮤지컬 겨울왕국 50% 할인 쿠폰, 2인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권, 침구세트 등이 포함됐다. 객실은 슈페리어 스위트 또는 스위트 등으로 가격이 다르다. 주중 23만1000원부터, 주말 26만9000원부 ? (02)2218-5777
2대 가족이 함께 가면 제주 입장권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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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출발하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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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 “휴가 못 써요”
익스피디아(expedia.co.kr)는 20~40대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열흘도 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52.9%)은 지난해 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했다. 휴가 사용일수는 4~6일(25.1%)이 가장 많았고 1~3일(19.7%), 7~9일(13.2%)이 뒤를 이었다. 응답한 직장인의 51.5%는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로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꼽았다. 휴가 후 쌓이는 업무(26.6%), 경제적 부담(12.8%) 등도 걸림돌이라고 답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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