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자 허인회가 우승컵을 받아들고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스포츠 코리아 한석규 기자) |
<p>26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ㅣ7,158야드)에서 치러진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허인회는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4라운드 합계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과 동타를 이루어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연장 2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허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p>
<p>허인회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계급은 일병이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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