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래창조과학부는 혁신적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총 6억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p>
<p>'전파산업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력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선정,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p>
<p>미래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를 통해 최종 17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올 11월까지 시제품을 완성해야 한다. 이들 업체에게는 기업당 최대 4천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p>
<p>전성배 전파정책국장은 "전파와 융·복합된 제품들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전파 분야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기가레인 ►대산전자㈜ ►드림비전스㈜ ►㈜디넷 ►㈜메타솔루션 ►블락스톤㈜ ►㈜선우커뮤니케이션 ►㈜센서웨이 ►㈜알에프윈도우 ►㈜에스알테크날러지 ►㈜에스위너스 ►원사운드랩 ►㈜유토닉스 ►㈜임픽스 ►주식회사 아이유플러스 ►㈜큐알온텍 ►헤넷시스 주식회사</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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