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5월 1일 초여름 맞이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고 대화에 10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는 매장에서 자가제면한 칼국수 면에 살얼음 낀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왕새우 튀김을 올린 ‘바삭새우냉칼국수’다.
차갑게 즐기는 이색 별미로 단품 또는 샐러드, 삼겹살구이, 유부초밥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 선보인다.
제일제면소는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정판매 하는 ‘바삭새우냉칼국수’ 출시를 기념해 5월 10일까지 열흘간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인 이상 식사 메뉴 주문 시,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제일제면소 주먹밥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테이블당 1장 증정한다.
이와 함께 대화역에 10호점을 오픈한다. 대화역점은 10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총 172석에 회전식 샤브샤브 코너에만 62석을 배치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지난 21일 오픈한 광화문점 역시 맛집 대열에 이미 합류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신규 매장 입지를 적극 발굴하고 이색 면 요리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튼튼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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