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SAT는 단기간 점수 올리기가 다른 시험에 비해 쉬워요. 다른 시험보다 단어 문제의 점수 비중이 높아서 오히려 다른 시험에 비해 성실하기만 하면 쉬운 것 같아요. (서울대 이모군)
요즘 2016년부터 개정되는 New SAT시험에 대비하려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특히 현재 10학년이고 9월에 11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New SAT로 개정이 되기 전에 올해 SAT시험을 끝내야 하는지, 아니면 내년에 개정되는 New SAT가 자녀에게 더 유리하다면 내년에 한번 더 봐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다.
성공적인 대입의 전략적 시간 분배에 있어서 현재 10학년이 내년 11학년에서 개정된 New SAT로만 승부수를 띄우기에는 리딩, 작문 및 에세이에서 모두 새롭고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기에 너무 늦은 감이 있다. 11학년과 12학년, 두 번에 걸쳐 시험을 보면 되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12학년 때 GPA 관리 및 여러 가지 치러야 하는 과목수업 및 대입 원서 준비의 스케줄을 생각한다면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위해 올해 점수를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현 SAT가 새로 개정된다고 해서 전체적인 시험 내용 및 유형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다. Sentence Completion(문맥에 알맞은 단어 넣기)의 어휘에 대한 비중에서 독해 및 문맥 속 어휘 이해에 대한 비중으로 바뀌는 것이지 지문이나 시험 성격이 아주 바뀌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따라서 성실하고 학습 능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으로 학습하면 상대적으로 점수 따기가 쉬울 수 있기 때문에 현 SAT가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딩 성적이 500점대 후반 및 600점대인 학생들은 2016년 3월 New SAT시험 전에 2016년 1월 마지막 현 SAT시험에서 점수를 따놓는 것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함께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기에 놓쳐서는 안 되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지만 SAT 시험 특성상 고급어휘를 마스터한 600점대 이상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에 공부를 적당히 하는 것만으로는 성적이 잘 오르지 않을 것이다. 대개 리딩 600점 이상의 학생들은 여름방학 두 달 동안 전력 질주 해야 700점대로 무난하게 진입할 수 있다. 만약 이번 여름방학 때 두 달 동안 SAT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면 중, 상위권 학생들에게 현 SAT는 만족스런 점수 획득이 가능하여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고득점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현 SAT를 여름방학 때 공부하게 되면 설사 현 SAT시험에서 100%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지 못하더라도 자동적으로 New SAT의 90% 이상을 학습하게 된다. 현 SAT와 New SAT의 뿌리는 똑같고 문제 유형과 정답 찾기의 큰 틀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현 SAT시험 준비를 착실하게 준비한 학생은 New SAT 독해 및 작문 객관식에서의 고득점뿐만 아니라 특히 가장 어려운 에세이 시험 (독해 및 작문 통합형)에서 예리한 분석을 통하여 자신만의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2014년부터 이미 SAT 시험 대비 반과 New SAT 시험 대비 반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EJ프렙 어학원에서는 2015년 여름방학 때에도 현 SAT시험 및 New SAT시험 응시생들 개개인에게 가장 맞는 학습플랜으로 두 시험 모두 교차학습을 시켜오고 있어 불안에 떨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고, 무엇보다 실제로 학생들의 시험 점수가 대폭 향상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특히 EJ프렙 어학원의 (New)SAT 기숙 캠프는 명품 SAT 캠프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현 SAT와 New SAT중 어떤 것을 학습해야 할지 고민되는 학부모들은 전화 문의 또는 내원 상담 시에 New SAT 시험과 현 SAT 시험을 비교·분석해주고 시험 경향과 고득점 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며 자녀에게 가장 맞는 학습전략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EJ 프렙 어학원 내원, ejprep.com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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