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JS컵` 기자회견에서 참가한 각국 대표팀 감독. 왼쪽부터 알레한드로 가라이 우루과이 감독, 안익수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미셀 트롱송 프랑스 단장, 게르 베르헤넨 벨기에 감독. (사진: 스포츠코리아 김진환 기자) |
<p>18세 이하 대표 선수단으로 구성된 이번 '수원 JS컵'이 지닌 매력은 매우 크다. 향후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그렇기에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물론 신태용(45) 올림픽 대표팀 감독, 최진철(44)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모두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모여들 수밖에 없다.</p>
<p>'2015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는 주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 ?대표팀이 참가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8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5월1일), 프랑스(5월3일)와 차례로 맞붙는다.</p>
<p>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 29일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