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특급 스타는 누구?

입력 2015-04-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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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JS컵` 기자회견에서 참가한 각국 대표팀 감독. 왼쪽부터 알레한드로 가라이 우루과이 감독, 안익수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미셀 트롱송 프랑스 단장, 게르 베르헤넨 벨기에 감독. (사진: 스포츠코리아 김진환 기자)
<p>2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축구팬들은 물론 축구 지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p>

<p>18세 이하 대표 선수단으로 구성된 이번 '수원 JS컵'이 지닌 매력은 매우 크다. 향후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그렇기에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물론 신태용(45) 올림픽 대표팀 감독, 최진철(44)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모두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모여들 수밖에 없다.</p>

<p>'2015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는 주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대표팀이 참가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8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5월1일), 프랑스(5월3일)와 차례로 맞붙는다.</p>

<p>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 29일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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