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한국 요거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미 유럽인들의 식탁에는 요거트가 일상적인 식문화로 자리잡았다. 요거트 섭취량 세계 1위 국가인 프랑스는 국민 한 명당 연간 36㎏을 소비한다. 이는 한국인 1인 섭취량(11㎏)보다 3배나 많은 양이다. 프랑스인이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적은 이유로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더불어 평소 요거트를 자주 먹는 습관이 꼽힌다.
유제품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는 세계 판매 1위 요거트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이 세계적인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Danone)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액티비아는 다논의 100년 기술을 통해 나온 제품이다. 다수의 글로벌 임상실험을 통해 장 건강과 소화 활동 개선 효과를 검증받았다. 세계 21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독점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 ’가 함유돼 있다. 1980년대 다논연구소는 수많은 비피더스균 속에서 독보적인 장내 생존력 및 기능을 갖춘 액티레귤라리스를 찾아냈다. 유산 藍?요거트 내에서 증식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별한 제조공법이 적용된 액티레귤라리스는 신맛이 적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을 낸다.
액티레귤라리스는 4주간 섭취 시 허리 둘레가 평균 1.5㎝ 줄어든다는 논문이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허리 둘레가 줄어드는 효과는 장 건강이 개선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액티비아를 섭취하면 장 속 유익균이 증가하면서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38~46%가량 단축된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복통과 가스, 변비로 인한 헛배 등 소화기 불편 증상이 줄고 위장의 편안함과 소화기 증상이 개선되면서 허리 둘레 감소로 이어지는 원리다. 액티비아가 특허받은 독점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들의 건강 향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유제품 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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