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양주군에서 분리돼 시로 승격된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도시기반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의 명품도시로 자립, 발전을 거듭해 왔다.
2008년 시 브랜드 슬로건인 ‘두 드림(Do Dream·꿈을 실행하다)’을 선포하면서 희망의 동두천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희망의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면서 도시브랜드 부문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민선 4·5·6기 3선에 성공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6·25전쟁 이후 60여년 동안 각종 개발 규제를 받아온 동두천을 생동하는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500여 공직자들을 재무장시켰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지난 몇 년간 역동적인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10만 동두천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시민행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동두천시는 행정혁신과 시의 경제적 자립을 모색하고 문화·관광 레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 ? 외부업체에 의뢰해 연중 36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평가를 하고 있다.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준공한 LNG복합 화력발전소와 ‘두드림 패션지원센터’는 막대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왕방산 국제 MTB 대회’는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전국 최고의 스릴을 선물하고 있다. 국내 록 페스티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밴드 경연인 ‘동두천 아마추어 록밴드 경연대회’에 집중해 열리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완벽한 희망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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