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애비뉴 김포’ 스트리트형 브랜드 상가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와 시너지 기대
[ 김하나 기자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를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BL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8㎡A 95가구 △78㎡B 91가구 △78㎡C 94가구 △78㎡D 31가구 △87㎡ 15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다. 이마트(김포한강점)를 비롯한 병원, 상업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조성되고 동측으로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도보권에 있다. 산책,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교통인프라 개선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 초역세권 아파트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로의 진입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毛爭?아파트로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솔터초, 솔터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통학이 쉽다. 중심상업지구가 마주해 있는 만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인근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상가와 아파트의 구획을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로 편의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췄다. 4베이, 삼면개방, 알파룸 등의 신평면 설계도 적용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손을 잡고 만든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 김포’도 5월8일 동시 분양한다.
김포한강신도시 Cc-01BL에 들어설 ‘카림애비뉴 김포’는 연면적 2만4298㎡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00여실의 상가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에 이은 3번째 분양하는 ‘카림애비뉴’ 브랜드 상가로 분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카림애비뉴 김포’가 들어서는 구래지구와 인근 양곡지구에는 3만 24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주변 불로지구, 검단신도시 등에서도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카림애비뉴 김포’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집객력이 높다. 앞서 분양한 동탄2와 세종 등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지어진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와 ‘카림애비뉴 김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 平熾?위치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1800-0877 / ‘카림애비뉴 김포’ 1800-008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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