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시가격 3.1%↑,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반드시 필요

*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3.96% 상승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162만 호의 ’15년도 가격을 4월 30일에 공시(관보 게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전국 252개 시·군·구에서도 개별단독주택 398만 각각 공시한다.

- 공동주택도 전국 평균 전년대비 3.1% 상승
- 공동주택(1,162만 호) : 아파트(933만 호)·연립(47만 호)·다세대주택(182만 호)
- 주택평균 수도권: 2.5%, 광역시(인천 제외): 5.1%,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3.6% 상승

2014년도 부동산 시황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 정부 부동산정책, 저금리, 전세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고 주택거래량도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혁신도시 등 일부 지역의 개발사업으로 인한 주택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동주택 가격공시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고가와 저가, 대형과 소형 전반에서 공시가격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5% 상승, 광역시 5.1% 상승, 시·군 지역 3.6% 상승, 가격수준별로는 2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이하 주택 3.3% 상승,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주택 2.9% 올랐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3㎡ 초과 50㎡ 이하 주택 3.4% 상승, 102㎡ 초과 135㎡ 이하 주택 2.3% 높아진것으로 파악되었다.

* 주택 및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증가로 이어져!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 경우에도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다만 4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대출자들의 유리함이 지속될듯 보였지만, 4월 말경부터 조금씩 실제 대출금리를 올리는 은행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난 몇달간 주택담보대출 및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많이 소진된듯 보여진다. 그래도 아직은 역대 최저수준의 이자율인것은 분명하다.



* 주택 담보대출금리 비교 사이트 인기 높아져!

최근에는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비교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뱅크 아울렛은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개인별 환경에 맞는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간단한 시세 확인만으로 은행별 최저금리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등 다수의 금융사별 조건과 이자율을 비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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