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러타오바오는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과 호남위성방송의 합자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콰이러타오바오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지(Dr.G)'의 중국 내 온라인 유통을 맡게 된다. 또한 중국 TV방송과 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해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관계자는 "2007년 홍콩에 진출한 이후 중국 시장에서 또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콰이러타오바오가 활용 가능한 전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닥터지를 중국 내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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