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저출산과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 등 주요 대기업이 공동 참여해 짓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올해로 사업 7년째를 맞았다.
전경련은 올해도 보육환경이 취약한 서민층과 맞벌이 부부 밀집 지역, 농어촌 산간 등을 우선 사업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초 지자체는 부지 등을 마련해 다음달 5일까지 서류를 내면 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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