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돋우고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 ‘블루뷰티’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 보호자 및 다른 손님 대상으로 핸드 마사지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도 있다. 5일까지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 손님들은 국내선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에어부산 캐릭터 ‘스마티’가 그려진 미니공책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 대표 실용항공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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