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잠실 더비'…LG-두산 5일 맞대결

입력 2015-05-04 20:39  

[ 최만수 기자 ] 프로야구의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빅매치를 펼친다.

양팀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3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 경기를 편성하고 있다. 어린이날 역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11승7패로 앞선다.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한 3연전 성적도 두산이 28승1무21패로 우세하다.

올해 양팀은 분위기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어린이날을 맞았다. LG는 최근 5연패를 당하며 9위까지 추락했다. 두산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뼈아픈 2연패를 당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홈인 대전에서 고교 시절 김 감독의 제자였던 조범현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와 처음 맞붙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