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 시민이 일상에서 겪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지표 발굴 시민 아이디어’ 공모 결과 모두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체감형 생활 지표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최우수작에는 금정구에 사는 유은아 씨가 제출한 ‘시민의 허리둘레(감소율)’가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수영구 거주 정지오 씨의 ‘영·유아 동반 편의성 지수’와 해운대구 김다솜 씨의 ‘출퇴근 평균거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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