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오래된 아파트형 공장을 근로자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20년 된 창원산단 제3아파트형공장 내 복지동을 2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문화공간으로 단장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6년 9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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