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
<p>스웨덴(세계랭킹 1위)과 체코(세계랭킹 6)가 맞붙은 개막전은 경기가 이어질수록 프라하 오투(O2) 아레나를 꽉 채운 1만 7천 관중의 열기 고조되었으며, 연장전까지 5:5 동점을 이룬 후 승부샷 접전 끝에 스웨덴이 개최국 체코를 6:5로 꺾으며 승리했다.</p>
<p>조양호 위원장이 스웨던의 올리버 에크만-라르손(Oliver Ekman Larsson) 선수에게 경기 MVP를 시상할 때에도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p>
<p>당초, 1일(현지시간) 개막전에는 관전만 하려 했으나, 르네 파젤(Rene Fasel)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조양호 위원장의 MVP 시상이 현장에서 결정됐다는 후문이 ?</p>
<p>조양호 위원장은 이준하 대회운영부위원장, 백성일 경기국장 등과 함께 2박 3일간 프라하를 방문해 주요 경기 운영 참관, 르네 파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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