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달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원에 나선다. 서울대는 최근 네팔 유학생회, 총학생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학내에서 구호물품과 성금을 모으기로 했다. 또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와 함께 네팔 현지에서 필요한 정수필터와 긴급의약품, 의료기자재 등을 서울대병원을 통해 카트만두대병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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