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고복동 지수
배우 지수가 '앵그리맘'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앵그리맘 제작진 스텝 분들과 멋진 선배님들이 잠시나마 커피 한잔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완전 조으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앵그리맘' 촬영 현장에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의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지수는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앵그리맘은 내일(7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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