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과 연우진은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각각 변호사에서 사무장으로 처지가 전락된 고척희 역과 고척희의 부하에서 상사 변호사가 된 소정우 역을 맡아 달콤쌉쌀한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조여정과 연우진은 오는 9일 방송될 ‘이변연’ 7회 분에서 '삼삼삼 백허그’를 펼친다. 극중 고척희가 소정우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삼삼삼 복식호흡법’을 전수하는 장면이다.
고척희의 호흡법 설명이 끝나자마자 소정우는 고척희의 손을 덥석 잡고는 옆에서 팔짱을 낀 채 숨을 가다듬는다. 이어 고척희 뒤에서 허리를 와락 끌어안으며 격한 백허그를 펼쳐내는 것. 갑작스런 스킨십에 화들짝 놀라는 고척희와 두 눈을 감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는 소정우의 대비되는 반응이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