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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대한민국 최고의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5,6월호 표지를 장식한 오연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한 여신으로 거듭났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연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비스러운 눈빛 연기로 시선을사로 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작품이 끝나면 여행도 가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지만 좋은 작품을 보면 휴식보다는 일을 선택하게 된다. 늘 새롭고 발전된 모습에 목말라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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