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혜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비키니 여신'으로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인혜는 지난 4월 25일 미국 LA 크라운 플라자 호텔(Crown Plaza Hotel) 커머스 카지노(Commerce Casino)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MUSCLEMANIA FITNESS LOS ANGELES)'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비키니 부문 2위를 달성하며 한국의 美를 세계에 알렸다.
이어 지난 2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도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머슬마니아(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이며, 미즈 비키니 부문은 머슬마니아 중 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여성성을 평가하는 무대로 대회가 열릴 때마다 가장 화제가 되는 무대이다.
한편 정인혜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의 소년원 동기 '경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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