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품다', 캐릭터 관계도 공개로 기대감 증폭

입력 2015-05-07 11:43  

<p>㈜쇼베 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 <도시를품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도를 금일(7일) 공개했다.

<도시를품다>는 게임이 처음 공개된 직후부터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등장하는 실사 영상 기반의 게임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많은 유저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저들은 그동안 비슷비슷했던 모바일 게임들의 홍수 속에 깜짝 등장한 <도시를품다>에 높은 기대감을 비추고 있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실제 등장인물이 소개하는 캐릭터 메이킹 이미지, 캐릭터 이미지샷, 실사 캐릭터 카드 등 실사 영상 기반 <도시를품다>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이어 <도시를품다>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인물 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하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도시를품다>는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어느 밤 한강에서 일어난 의문의 화재, 그러?뉴스 한 줄 없이 묻혀버린 사건으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시점부터 시작된다. 인물관계도 속 유나는 지오를 내심 좋아하고 있지만 지오는 유나를 형제 같은 사이로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오는 평소 미래를 본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일삼던 형을 한심한 잉여 백수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형이 실종되고, 형의 거짓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형의 뒤를 추적한다. 지오는 조금씩 형에게 접근해가던 중, 형과 같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을 하나씩 만나게 된다. 그 중 가장 처음 조우하는 인물은 남다른 해킹실력과 기계 분야에 천재성을 지닌 오타쿠 찰스다.

이 후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홍대 마녀 연두, 일명 가로수길 패리스 힐튼인 세린, 붉은 머리 등을 만나며 실종된 형을 찾는 지오의 미스터리한 추적은 더욱 심화된다. 이 셋과 지오의 관계는 물음표로 처리되어 향후 극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많은 유저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도시를품다>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참여 유저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개와 스페셜 캐릭터 및 스페셜 아이템 획득권 6개, 1만 골드로 구성된 '도시 패키지'를 100% 증정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쇼베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도시를품다>에서만 공개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요소들을 차례로 공개하여 유저분들에게 시네마게임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며,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게임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를품다>는 5월 중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도시를품다', 릴레이 펀딩응원 '공감후원' 진행
'도시를품다', 게임 속 주요캐릭터 이미지컷 선공개
'도시를품다', 배우가 직접 소개하는 메이킹영상 공개
'도시를품다', 오는 5일(화)부터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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