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이 김우빈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7일 오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첫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효성 컴백 쇼케이스 MC를 맡은 전현무는 “타이틀곡 ‘반해’는 한 남자에게 반한 마음을 담았다. 누구를 생각하며 감정이입 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항상 카메라를 보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감정이입을 했다. 내가 카메라에 반한 것처럼 불렀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무 답변이 재미없다.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생각한 배우는 없느냐”라고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졌고, 전효성은 “김우빈 씨를 생각했다. 김우빈 씨가 나온 드라마를 많이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우성이 전효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이 회자되고 있다.
정우성은 KBS2 '연예가중계'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요즘 전효성을 눈여겨보고 있다. 대세를 따른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