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새빛에듀넷 |
<p style="text-align: justify">'커피나무를 재배할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 커피 열매를 얻을 수 있을까?'</p>
<p style="text-align: justify">김영한 제주커피연구소 소장과 그의 동생인 김영안 단국대 교수가 공저로 새빛에듀넷에서 출간한 '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의 일부분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책은 대기업의 임원 출신으로 IT전문 솔루션 회사 경영, 마케팅 컨설턴트 그리고 대학 교수를 거쳐, 67세의 나이에 67권이나 출간한 작가로 살아온 김영한교수가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의 커피 농부가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구성을 살펴보면, 도시 탈출을 꿈꾸며 제주도로 이주하는 과정부터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위기편>, 커피에 끌리게 되면서 차별화된 카페 오픈과 커피로 특허를 출원하는 과정을 이야기한 <끌림편>, 그 과정 속에서의 운명적인 만남과 역발상등 비상식으로 틀을 깨는 <도전편>, 그리고 커피를 수확하는 기쁨 등을 창의적 발상으로 목표를 이루는 <꿈편>으로 돼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책의 저자인 김영한 제주커피연구소 소장은 12년 전, 공감을 불러왔던 '총각네 야채가게'를 쓴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김 소장은 "이번에는 김영안 교수와 함께 나의 도전 사례를 써서 꿈과 도전, 열정이 사라지는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냈으면 한다"며 "이 책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가지면, 청춘이고 꿈은 도전하면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간의미를 밝혔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편, 김영한 소장은 환갑이 지난 나이에 새로운 도전으로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 '씨앤블루'를 창업한 이후 제주 커피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 후 '제주 몬순' 커피로 특허출원하고 숙성 커피 '한라 자바'를 개발하면서 화이트칼라에서 브라운칼라로 대변신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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