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산토리니 숙소가 공개됐다.
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화에서 산토리니의 마지막 여정과 여행 후 다시 만난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 및 미방송 장면들이 펼쳐졌다.
이날 '꽃보다 할배' 방송에서는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도시인 산토리니에서 촐연진이 묵을 숙소가 공개됐다.
마치 배의 선실을 연상케 하는 숙소는 화이트와 포인트 컬러가 매치된 감각적이면서도 안락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이었다.
최지우는 숙소가 마음에 쏙 든 듯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숙소 탐방을 마친 최지우는 백일섭에게 "선생님, 라이터좀 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거실 곳곳에 놓인 향초를 켜기 위해서였다.
최지우는 초에 불을 붙인 후 또다른 초에 불을 붙이기 위해 이동했다. 이에 백일섭은 라이터를 강탈당한 듯 불안한 목소리로 최지우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구 역시 백일섭에 라이터를 빌려 초에 불을 붙이고, 숙소 이곳저곳을 촬영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은 8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다음 주부터는 '삼시세끼-정선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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