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첫 등장한 광희가 '무한도전' 녹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의 신고식과 더불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여섯멤버가 '무모한 도전'의 대결들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어제 8시에 잤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광희는 "나 떨려 보여? 나 안 떨린다"라고 말하면서도 아랫입술을 무는 듯 무한도전 첫 녹화에 대한 초조함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첫 녹화에 나선 광희는 "식스맨을 통해 새 멤버가 된 광희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멤버로 뽑혔는데 예쁘게 봐달라. 욕하더라도 보고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희의 말에 유재석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다. 자리 우선권을 주겠다"고 말했고 광희는 2인자의 자리를 노려 박명수를 긴장하게 했다. 결국 광희는 박명수와 정형돈 사이에 자리잡아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광희의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화이팅" "무한도전 광희 재밌을까" "무한도전 광희 재미없을듯" "무한도전 광희 별로다" "무한도전 광희 과연 적응할지" "무한도전 광희 언제까지 나오나요" "무한도전 광희 기대된다" "무한도전 광희 웃겨주세요" "무한도전 광희 성실해보이긴함" "무한도전 광희 의지가 느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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