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까지 타율 0.096으로 침묵한 추신수는 5월 들어 치른 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쳐내고 있다.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65에서 0.169(89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탬파베이에 2-7로 무릎을 꿇어 2연패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1회말 무사 2, 3루에서 터진 에반 롱고리아의 3점포로 선취점을 얻었다.
텍사스는 4회초 카를로스 피구에로의 투런포로 추격했다. 그러자 탬파베이는 5회말 스티즌 수자 주니어의 3점포로 응수하며 승기를 굳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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