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인천시가 다음달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5’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건설사와 개발업체, 분양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일 오후 4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인천경제자유구역청빌딩) 27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
분양형 호텔, 오피스텔, 펜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과 타운하우스, 럭셔리 아파트, 리조트 콘도 등 중국을 비롯한 해외 투자자들이 선호할 만한 상품을 모은 ‘한류(韓流) 수익형 부동산 특별관’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 사무국(02-360-4260~3)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는 인천시와 한국경제신문, 영국 인포마그룹이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다. 다음달 12~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전 세계 투자자 1만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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