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전남도 |
<p>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유)씨라이프레저산업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의 전남 유치를 위해 다양한 요트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KTX 이용객에게 할인요금을 제공하며, 투어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전개로 요트관광 활성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p>
<p>(유)씨라이프레저산업은 여수지역 유일의 요트 관광업체로, 3척의 세일링 및 파워요트를 보유, 여수 웅천친수공원해변 요트계류장에서 요트투어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p>
<p>주요 요트투어 관광상품은 일반투어, 이벤트투어, 패키지투어, 다도해 섬투어 등으로 △여수항투어 △일몰투어 △스노쿨링투어 △낚시투어 △여수관광+요트투어 △섬투어 △임대투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p>
<p>요트투어 관광회사에 사전에 전화(070-8899-0020) 문의 후 예약을 해 이용할 수 있고, 전남 방문 KTX 승차권을 제시한 관광객에게는 20%(단체 및 소인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p>
<p>또한 웅천친수공원해변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및 해양어드벤처 무료체험교실도 열려 요트투어와 함께 다양한 해양레저체험도 즐길 수 있다.</p>
<p>최종선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도내 해양레저 활동 참여 인원이 줄고 관련 산업도 많이 위축된 상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객 유치는 물론 여수지역 요트관광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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