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와 아내 우나리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안현수는 지난 2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년. 처음 그 마음 그대로"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밭에서 인사하는 듯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서 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귀여운 털실 모자와 빨간색 패딩 재킷를 입고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가 눈에 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비운의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사랑을 다뤘다. 안현수는 '휴먼다큐 사랑'에서 귀화 비화와 러시아 생활, 그리고 아내 우나리와의 사랑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안현수보다 1살 연상으로 10년 넘게 안현수 팬클럽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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