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 강영연 기자 ]
현대홈쇼핑은 봄철 피부관리가 고민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4일 뷰티특집전을 진행한다. 오전 7시15분부터 9시25분까지 여성용 에센스, 에센스 커버 팩트, 젤리 립 틴트 등 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판매한다. 판매가는 비타에센스 3만8000원, 에센스 커버 팩트 6종 세트 6만9000원 등이다. 현대H몰에서는 13일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닥터자르트 뷰티 밤 모이스트 패키지’ 특별 판매전, ‘조성아 22 히든 파운데이션’ 특가 할인전 등 뷰티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일본 MTG사의 미용기기 ‘누페이스’(29만8000원·사진) 방송도 준비 중이다. 누페이스는 안면 리프팅, 피부탄력 회복, 붓기 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미세한 전류를 흘려 피부를 자극하는 원리를 사용해 피부 탄력도를 개선해준다. 360도로 회전하는 멀티 앵글 구조 롤러 2개를 장착해 두 손으로 피부를 잡고 끌어올리듯 마사지해주면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얼굴 외에 팔 다리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푸는 데도 탁월해 최근 진행한 방송 한 시간 동안 5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며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400억원어치 판매됐다”고 말했다.
미국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39만8000원)도 선보인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젤을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대면 모공 감소, 피부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작은 사치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급 커피원두 판매도 늘리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에서 국내 온라인몰 최초로 프리미엄 자체상표(PB) 커피 브랜드 허쉬를 판매하고 있다. 재배지역과 농장까지 추적 가능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 국내 최초 원두커피 편집숍인 ‘어반팟’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상품이다. 첫 번째 제품의 이름은 퍼스트키스로 AA품종과 브라질 세라도 품종을 8 대 2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100g(1만3000원)과 200g(1만9000원) 두 종류다. 25g씩 소포장돼 있다.
현대H몰은 어반팟 브랜드관을 입점시켰다. 어반팟은 국내 최초 오프라인 커피 전문 매장으로, 전국 장인 로스터들이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전 세계 커피 관련 도구를 모아 둔 곳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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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연 기자 ]
현대홈쇼핑은 봄철 피부관리가 고민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4일 뷰티특집전을 진행한다. 오전 7시15분부터 9시25분까지 여성용 에센스, 에센스 커버 팩트, 젤리 립 틴트 등 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판매한다. 판매가는 비타에센스 3만8000원, 에센스 커버 팩트 6종 세트 6만9000원 등이다. 현대H몰에서는 13일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닥터자르트 뷰티 밤 모이스트 패키지’ 특별 판매전, ‘조성아 22 히든 파운데이션’ 특가 할인전 등 뷰티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일본 MTG사의 미용기기 ‘누페이스’(29만8000원·사진) 방송도 준비 중이다. 누페이스는 안면 리프팅, 피부탄력 회복, 붓기 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미세한 전류를 흘려 피부를 자극하는 원리를 사용해 피부 탄력도를 개선해준다. 360도로 회전하는 멀티 앵글 구조 롤러 2개를 장착해 두 손으로 피부를 잡고 끌어올리듯 마사지해주면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얼굴 외에 팔 다리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푸는 데도 탁월해 최근 진행한 방송 한 시간 동안 5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며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400억원어치 판매됐다”고 말했다.
미국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39만8000원)도 선보인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젤을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대면 모공 감소, 피부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작은 사치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급 커피원두 판매도 늘리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에서 국내 온라인몰 최초로 프리미엄 자체상표(PB) 커피 브랜드 허쉬를 판매하고 있다. 재배지역과 농장까지 추적 가능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 국내 최초 원두커피 편집숍인 ‘어반팟’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상품이다. 첫 번째 제품의 이름은 퍼스트키스로 AA품종과 브라질 세라도 품종을 8 대 2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100g(1만3000원)과 200g(1만9000원) 두 종류다. 25g씩 소포장돼 있다.
현대H몰은 어반팟 브랜드관을 입점시켰다. 어반팟은 국내 최초 오프라인 커피 전문 매장으로, 전국 장인 로스터들이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전 세계 커피 관련 도구를 모아 둔 곳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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