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남편 외도? 사람 붙인 후 다 벗기고는…" 충격

입력 2015-05-13 08:49   수정 2015-05-13 10:13

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어릴 적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성공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사랑하는 여자, 회사 그리고 아버지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악랄하게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 강렬한 눈빛과 차가운 말투는 그의 흔들리지 않는 야망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고. 특히 이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나쁜 남자로의 악역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윤현민은 싱크로율 100% 미친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나쁜 남자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 스틸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촬영 중간 중간 주체 할 수 없는 장난 본능을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현민은 “기싸움을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현장이 싸늘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촬영 쉬는 시간엔 분위기를 조금 화기애애하게 이끌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실제 장난기가 많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소연과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그들의 훈훈한 친분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편,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준희’(윤현민 분)은 자신의 죄?모두 뒤집어 쓰고 자살한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도 악행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 헤르미아의 대표이사직을 ‘민호’(정경호 분)에게 빼앗긴 준희는 그와 회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예정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짝사랑하는 ‘순정’(김소연 분)에게 마저 차가운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대립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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