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쇼미더머니 참가 부담됐지만 힘들다는 생각 없어"
신인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는 몬스타엑스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주헌은 '쇼미더머니' 출연 소감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래퍼로서 좋은 기회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주헌은 "사실 몬스타엑스 활동하면서 '쇼미더머니'에 참가하는 것이 부담도 됐다. 하지만 연습을 거듭할수록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다는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몬스타 엑스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힙합 보이그룹이다.
한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Mnet '노머시'를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14일 첫 앨범 'TRESPA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무단침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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