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킹크랩 일본산으로 둔갑시킨 업자 불구속 입건

입력 2015-05-14 10: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러시아산 킹크랩을 일본산으로 속여 국내에 들여 온 혐의로 수산물 수출업자 A(42)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5∼8월 원산지증명서 등을 조작해 러시아산 킹크랩 25t(시가 6억원 상당)을 일본산으로 둔갑시킨 뒤 6차례에 걸쳐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국내 반입 물량 가운데 15t을 중국, 대만 등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한·러 어업협정에 따른 쿼터제로 국내에서 러시아산 킹크랩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일본에 거주하는 A씨가 일본에 수입된 러시아산 킹크랩 물량을 확보, 국내 수산물 중개업자와 짜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