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는 것마다 놀라운 습득력을 선보이며 복사기처럼 완벽 소화하는 22개월 김지율. 지난번 사찰체험에서 지율이는 어른들도 어렵다는 발우공양을 완벽하게 성공하고, 목탁을 두들기며 염불하는 새로운 끼를 마구 발산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지율이가 평소 좋아하는 두부를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전통 방식 그대로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고자 시골을 찾아간 김태우네. 이곳에서도 지율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새로운 재능을 과시했는데.
두부를 만들기 전 콩 까기에 나선 지율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콩을 까기 시작하는데. 한 알, 한 알 콩이 톡톡 튀어 나오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콩 까기 삼매경에 푹 빠졌다.
지율이의 놀라운 집중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을 부녀회장에게 배운 키질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자신만의 독창적인 키질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율이의 혁신적인 키질에 놀란 김태우는 “지율아 귀농할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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