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IoT 창업경진대회'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2012년 1월 이후 창업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p>
<p>연세대창업지원단 측은 "대학생 및 일반인 창업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나아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 엔진인 'IoT' 분야를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IoT 창업경진대회 '너와-나의-연결-고리!'를 마련했다"며 "대회 이름처럼, 창업경진대회가 예비CEO와 성공창업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p>
<p>창업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과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 그리고 전문가와의 1:1 아이템 및 IR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진다. 총 5팀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장과 함께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p>
<p>또한 가장 우수한 성적의 팀에게는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티켓과 함께 추가 상금 500만원 및 부상이 수여된다.</p>
<p>IoT 창업경진대회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서 및 증빙서류는 메일(sonej@yonsei.ac.kr)로 보내면 된다. 경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venture.yonsei.ac.kr) 및 전화(02-2123-4315)로 확인할 수 있다.</p>
한상오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hanso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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