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교육과 연구, 산학(産學)협력의 글로벌화를 촉진해 세계 명문대로의 혁신과 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사진)은 15일 학내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개교 76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연구와 산학협력 등 성과를 지역사회·국가·세계와 나누는 ‘나눔의 경영’을 통해 대학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량 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양대는 이날 ‘백남석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희(신소재공학부) 주재범(생명나노공학과) 교수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