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내 이름은 김삼순>, <서울의 달> 등 다시 보고 싶은 MBC 명작 드라마를 엄선, 안방 시청자들이 60분동안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재탄생시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015 60분 드라마>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명작 드라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MBC 퀸 을 통해 다시 돌아온 <2015 60분 드라마>는 MBC의 명작드라마 6편을 선정, 한층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15 60분 드라마> 대망의 첫 작품은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퓨전 판타지 사극 <구가의 서>이다.
특히 지금은 이민호의 그녀, 소녀시대 윤아의 연인으로 불리는 배수지와 이승기가 만나 각각 ‘소녀 검객’ 과 ‘반인반수(半人半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보증 수표 강은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만났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커다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탈피해 화려한 검술 실력을 뽐냈던 배수지와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연기를 선보였던 이승기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
<2015 60분 드라마 - 구가의 서> 편은 MBC 퀸을 통해 5월 15일 (금) 밤 9시에 방송되며, MBC 드라마넷을 통해 5월 16일 (월) 새벽 1시 20분에 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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