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회 '스승의날' 기념식서 축하연설하는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제공 |
<p>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긍정률은 3주 연속 40%, 부정률은 50%에 정체됐고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다.</p>
<p>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의 7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80%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64%로 더 많았다.</p>
▲ 5월 2주차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 한국갤럽 자료제공 |
<p>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 '소통 미흡'(16%), '인사 문제'(10%), '경제 정책'(10%),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6%),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5%), '주관·소신 부족'(5%), '복지·서민 정책 미흡'(5%), '독선·독단적'(5%)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직무 평가 이유는 전반적으로 지난 주와 비슷했다.</p>
<p>♦ 정당 지지도</p>
<p>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31%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 새정치민주연합은 2%포인트 하락했다.</p>
<p>♦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p>
<p>문재인 15%, 김무성 12%, 박원순 11%, 안철수 10%</p>
<p>한국갤럽이 5월 12~14일(3일간)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중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5%),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2%), 박원순 ?節쳄?11%), 안철수 의원(10%), 오세훈 전 서울시장(7%),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 손학규 전 의원(4%), 정몽준 전 의원(4%) 순으로 응답됐고 3%는 기타 인물, 29%는 의견을 유보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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