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 조직원, 밀입국 선박 타고 유럽으로 잠입

입력 2015-05-17 15:00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조직원들이 지중해 난민 틈에 섞여 밀입국 선박을 타고 유럽으로 잠입하고 있다고 리비아의 한 정부 관계자가 주장했다.

리비아 정부 자문관인 압둘 바시트 하룬은 17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밀입국 조직이 난민으로 가득찬 배에 IS 조직원을 숨겨 밀입국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북아프리카의 IS 점령 지역에 있는 선주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라며, IS가 밀입국 조직이 난민 선박을 계속 운영하도록 허락하는 대신 수입의 50%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