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뉴 투싼, 올해 모터쇼 '데뷔 베스트' 뽑혔다

입력 2015-05-18 08:49   수정 2015-05-18 08:57


현대자동차의 '올뉴 투싼'이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즈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오토쇼 데뷔 톱10(Top 10 Auto Show Debuts of the Year)'에 올랐다.

이 상은 1년 간 국제모터쇼에서 데뷔한 신차 중 최고의 차에게 주는 상이다. 카즈닷컴 편집자들은 매년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은 신모델을 대상으로 뽑는다.

올뉴 투싼은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시장 출시에 앞서 뉴욕모터쇼에서 2016년형 올뉴 투싼이 공개됐다.

카즈닷컴은 "기존모델보다 차체가 커지고 넓어졌으며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요소가 더해져 차량 구매시 디자인을 중시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판매를 앞둔 신형 투싼은 기존 2.0 디젤에 새로 1.7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트렁크 적재용량은 10% 늘어났다.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3월부터 2만1000여대가 계약됐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